자유게시판

묵호 노인종합복지관 노래교실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말씀



그냥 넘어 가려다가, 노래교실을 위하여 이런 일들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말씀드립니다.
저를 성추행으로 사무실에 신고 하신 분이 있습니다.
전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.
즐겁게 살려고 노래교실에 가입하여 열심히 노래 부른 것 밖에 없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.
성추행은 범죄입니다. 저를 허위로 범법자로 만드는 것은 더 심한 범죄행위입니다.
관장님에게 저를 허위로 신고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밝히지 않습니다.
이대로 있으면 저는 성추행 범법자가 되고 마는 겁니다.
저 말고도 또 한 사람 남자분을 성추행으로 말을 한 분이 있습니다.
그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.
노래교실을 이끌어가야 할 위치에 있는 분이 그런 짓을 저지르다니요.
이 자리에 나와서 직접 사과 하십시오.
그것만이 그분께서 이런 황당한 일을 해결할 방법입니다.
그것이 싫다면 노래교실을 떠나십시오.
그렇게 안하시면 저가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 하겠습니다.